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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 FROM COLLECTION
2018.07.18 ~ 08.18

김명숙은 세심한 시선으로 물체의 성질을 파악하고 관찰하여 물속에 잠긴 투명한 유리구슬의 반사된 빛, 그리고 물체를 투과하여 스며든 영롱한 빛과 색을 하이퍼리얼리즘 기법으로 표현하였다. 그의 작품은 실제 사물에서는 발견하지 못한 조형질서를 선과 곡선, 색과 빛을 이용하여 서로 다른 색상의 옷을 입고 있는 작품이지만 모두 하나의 질서에 의해 일관된 빛을 발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작가는 관람자들로 하여금 빛이 우리 눈에 어떻게 비춰지며, 다양한 색상과 곡선을 그리는지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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