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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꽃잎(White petals), 2020, charcoal on paper, 20x20cm
하얀 꽃잎(White petals), 2020, charcoal on paper, 20x20cm
이 작업들은 최근에 시도하는 목탄드로잉애니메이션의 스틸컷들을 다시 종이판넬에 그린 것이다.

우리의 삶에서 일상적이지만 소중한 빛과 같은 순간들이 있다. 
그 작은 빛들은 언제나 손가락을 뻗으면 닿을 적당한 거리에 놓여있다. 
삶의 경험 속에서 손을 뻗어 그 빛을 얻기도 하고 다시 보내기도 하면서 많은 기억들이 쌓여간다. 
빛과 같은 순간들은 떠나 보내면 다시 잡을 수 없는 시간이지만, 다시 잡고 싶은 먹먹한 마음은 항상 내재되어 있다. 
이러한 감정을 목탄드로잉으로 표현해 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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