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터, 2016

현수막, 천막 등의 소재들은 계속해서 흥미로운 점을 찾을 수 있었다.
빈 공터에 설치된 천막은 삭막한 공간 속에서 홀로 어색한 인공적인 색으로 동떨어진 느낌을 준다.
천막과 달리 어둠 속에 있는 나무들과 넓은 땅은 차분한 톤으로 큰 특징이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서 다양한 색과 아기자기한 질감 등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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