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트스페이스에서는 2020년 12월 9일부터 1월 16일까지
이채 작가의 <Shape of Blue> 전시가 개최됩니다.
젊은 작가 전시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번 전시에는 ‘명상’과 ‘반복적 행위’를 통해 섬세하게 표현된 비구상 작업 17점이 전시됩니다.
그리고 지우는 반복적 행위에 초점을 맞춘 이채의 작업은 자아성찰과 명상이 수반됩니다.
수행과정을 통한 이성과 감성의 조화, 기조색인 푸른색을 통한 마음 표현으로 작품들을 진행중이며
전시장에 펼쳐진 한겨울의 푸른색은 차가움의 상징이 아닌 추위를 이기고 새로운 봄을 기다리는 편안한 마음을 표현하는 색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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