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ngs_0473, Mixed Media, 2016, 120x120x15cm

‘Strings_0473’ 의 흰색 구슬들은 하나의 연결된 줄에 촘촘히 엮여서 절대 끊어질 것 같지 않아 보이지만, 서로 엉켜 있는 모습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진다. 이러한 구슬고리 등의 소재는 관계의 복잡한 면모를 보여주는 매개체로 견고하지만 유동적이기도 한 인간의 현실과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다.

White beads of ‘String_0473’ densely strung in a line never seem to break, yet the impression of being tangled bring a sense of discomfort to the viewers. The materials such as bead rings playing a role as a medium to signify a complex aspect of relations expose a human reality and situation that is solid but flex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