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평 홍지연 전 – works – Knotty breathnig

신작으로 진행 중인 매듭, 수수께끼 시리즈 중 한 점이다. 끝없이 연결되는 흐름은 생명력을 상징하며, 혈관과 근육 혹은 장기 등을 연상시키는 매듭 형태는 궁극적으로 심장 (하트)의 형상으로 귀결된다. 거대한 호흡이 도도히 흐르고 그 위에서 새들에 의한 작은 호흡들이 서서히 멸망한다. 거기를 두고 보면 우주의 모습과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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