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_limsun-hee14

Brush Strokes and Color with Escalator, 2017, Oil on Canvas, 130 x 97 cm

사진이나 기하학적 원근법에는 시점이 하나로 요약되지만, 실제로 그 대상을 담고 있는 다수의 시점이 존재한다. 자신의 시각에 따라 오브제를 재구성한 폴 세잔(Paul Cezanne)의 체험된 원근법(la perspective vecue)의 영향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공간’을 ‘평면’에 그대로 재현해 내야 한다는 투시원근법의 강박관념을 탈피하여 ‘색채’를 활용하여 주관적 시점으로 완성된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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