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가 있는 풍경, 2017, Oil on canvas, 100x65cm
티비가 있는 풍경, 2017, Oil on Canvas, 100x65cm

불이 꺼진 작은 방에는 침대 앞에 놓인 티비의 불빛만이 따뜻하게 실내 공간을 감싸고 있다. 익살스러운 얼굴의 남자로 보이는 인물이 창백하게 질린 마리아와 어린 양을 향해 상징적인 제스처를 하고 있다. 침대 가장자리의 어둠 속에 가려진 이들은 이 연약한 두 인물에게 애도의 몸짓을 표하고 있다.

No Comments

Sorry, the comment form is closed at this time.